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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공세로 기업가치 확대 나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06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를 통해 글로벌 히트 판권(IP)을 창출하고 기업가치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1분기 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 이 작품은 ‘서너머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IP를 활용한 MMORPG다. 지난해 8월 한국, 11월북미에 각각 출시됐다.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세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늘려간다.

‘제노니아’의 IP를 활용한 ‘월드 오브 제노니아’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컴투스가 개발,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MMORPG다.

이와 함께 ‘워킹데드’ IP 기반의 작품도 올해 선보인다. 이 작품은 코믹스 원작을 토대로한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3매치 퍼즐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이다. 지난해 캐나다, 태국 등에서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마지막 담금질 중이다.

이 외에도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에 탑재할 웹 3.0 게임도 다수 준비되고 있다. ‘거상M 징비록’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등이 P2E 시스템을 탑재해 론칭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기존 작품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성과 확대를 위해 신임 게임사업부문장도 영입했다. 신임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넷마블 사업그룹장, 엔씨소프트 사업팀장, CJ E&M 게임사업 PM을 역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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