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3일 ‘전국서든자랑’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의 PC방 이벤트다.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부산, 광주,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약 1000여명의 작품 유저가 이벤트에 참여했다. 신임 김태현 디렉터도 현장을 찾아 작품 유저들과 소통을 가졌다.
또한 행사에서는 참석자간 개인전 및 5대 5 폭파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과 팀에게는 선물도 지급됐다. 이와 함께 향후 작품 업데이트 계획 등도 발표됐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