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9일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2’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 금천구 사옥에서 이뤄졌다. 대상작 ‘갈라파고스 게임’을 공동 집필한 백은석, 유혜린 씨를 비'해 공모전 각 부문 수상자와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총 40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상장 등이 수여됐다.

이후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수상작가들과 회사 관계자들은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이 회사의 게임을 시연하거나 경품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가졌다.

이 회사는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2 수상작품집’의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작품집에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가 그린 삽화를 담아 가치를 높이고 수상작가들에게 전달해 창작 활동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