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대표 배영진)는 26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새 전투원 블라인드 프린세스를 선보였다.
블라인드 프린세스는 영국에서 생존자 집단을 이끌고 있다는 설정의 SS클래스 중장형 보호기 전투원이다. 특정 "건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적의 강화 효과를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전투원 LRL, 사이클롭스 프린세스와 "합해 더 높은 성능을 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겨울 이벤트 눈 먼 공주와 안개의 나라도 오픈됐다. 이벤트는 총 3부로 이뤄지며 이날 1부가 업데이트됐다. 이 외에도 전투원 인트로 시스템 도입, 게임 내 음원 음질개선이 이뤄졌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