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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美 엔터업체 트리오스코프에 전략적 투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2-26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체 트리오스코프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트리오스코프는 컴퓨터그래픽 및 멀티미디어 기술에 특화된 엔터테인먼트 업체다. 자체 제작 스튜디오와 함께 트리오스코프 플랫폼이라는 자체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과거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더 리버레이터: 500일의 오디세이'를 제작 및 연출한 바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찬사를 받았다. 최근 신작 제작에도 나서는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체다.

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의 이번 투자가 흥행작 'PUBG: 배틀그라운드'의 판권(IP) 확장 및 크래프톤의 버추얼 휴먼 사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향후 두 회사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크래프톤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진출 가능성도 점쳐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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