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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어둠의전설' 25주년 맞이 공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2-22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어둠의전설' 25주년을 맞아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엔도르’ 필드 사냥터를 리뉴얼하고, 신규 몬스터와 아이템을 추가한다. ‘엔도르개미의눈’을 수집하면, 모은 수량에 따라 특별 캐릭터 칭호 ‘엔도르탐험가’를 포함해 ‘보로보로의껍질’, ‘주작의눈물’ 등과 교환할 수 있다.

또 매주 월요일 길드대전 모드 5대5 PvP ‘깃발전’을 진행한다. 통합 길드에 가입한 캐릭터만 참여할 수 있으며, 상대 진영의 깃발을 획득해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와 점수를 누적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12일까지 25주년 크리스탈을 훔쳐 간 ‘대도토르넬’과 대결해 승리하면 ‘크리스탈엠블럼’과 신규 장비인 ‘탈 것’ 획득에 필요한 ‘바크의 알’을 제공한다. 또 매일 하루 2회 진행되는 OX퀴즈의 정답을 모두 맞히면 ‘플라워캡슐(25주년)’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신규 및 복귀 유저에 대한 혜택도 지원한다.

25주년을 기념하는 축전 공모전과 댓글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가자 추첨을 통해 공모전 당첨자에게는 25주년 기념 스탠리 미니컵 세트와 넥슨캐시 5만원을, 댓글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어둠의전설’ 간식 세트를 선물한다.

이 회사는 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업데이트 내용을 공유하는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또 25주년 기념 카카오톡 테마와 월페이퍼 3개를 무료 배포하고 기념 음원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넥슨의 근간이 되는 ‘바람의나라’의 차기작으로 등장한 MMORPG로, 이 회사의 클래식 RPG 라인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 작품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아스가르드'가 2003년 출시돼 마찬가지로 장기간 서비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2020년에는 '어둠의 전설' 클라이언트 교체를 통해 1024x576 등의 해상도를 추가 지원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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