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킹덤(대표 "길현, 이은지)은 21일 초록어린이우산재단과 함께 저소득 환아를 위한 의료비 후원금 8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 펀딩과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의 따스한 행복 패키지 판매 등으로 마련됐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 쿠키런 크리스마스 트리도 설치했다. 후원금 외에도 쿠키런 굿즈 세트를 분당차여성병원에 전달했다.

기부금 증정식은 전날 이뤄졌으며 이상혁분당차여성병원 원장, 박수봉 초록어린이재단 서울 3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기부금은 희귀난치병 아동 및 의료비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구순구개열 수술비용에 사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