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20일 모바일 포커 게임 '더블에이포커'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국제 포커토너먼트 표준 룰인 TDA 기반의 정통 텍사스홀덤 포커게임이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각각의 플레이어에게 나누어지는 홀 카드 2장과 모두와 공유하는 커뮤니티카드 5장을 사용해 두뇌 및 심리 싸움을 펼치게 된다. 스타일리쉬한 아트 콘셉트에 가로/세로 모드를 지원하여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총 4개 앱 마켓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토너먼트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토너먼트 입장 티켓, ▲게임머니 5억 칩 ▲플레이 도중 번개 이펙트 연출 효과를 즐길 수 있는 '번개 스터프' 등을 제공한다.

정우진 대표는 "NHN은 2023년 웹보드, 캐주얼, 미드코어 세 가지 장르를 중심으로 게임사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며, 웹보드게임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정통 홀덤에 포커스를 맞춘 '더블에이포커'를 선보이려고 한다"며 "마인드스포츠 분야에서의 오랜 서비스 경험을 가진 한게임만의 경쟁력을 살리되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노력 끝에 제작한 게임이니,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