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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2022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 11일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2-10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제주도에서 개최 중인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8강전에서는 강국 중국의 우수한 경기력, 브라질의 건재한 실력,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베트남의 저력이 돋보였다.
8강전 1매치는 전년 우승팀 중국의 올게이머스 대 EU-MENA의 라자러스 간의 대결이 펼쳐졌다. 라자러스는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어렵게 8강에 진출했지만 최강 올게이머스의 벽에 부딪히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8강전 2매치는 중국의 Q9 e스포츠 클럽과 베트남 셀러비.2L의 경기에서는 초접전이 펼쳐졌다. 셀러비.2L은 작년 3년 만에 출전하는 베트남 리그 소속의 팀으로 전통의 강호들을 상대로 주눅들지 않으며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 더욱 발전한 기량을 선보인 셀러비.2L은 3대2까지 진행된 치열한 경기 끝에 준결승에 오르며 베트남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3매치는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 대 브라질의 블랙 드래곤스의 대결이 진행됐다. 전통의 강호 블랙 드래곤스는 올해 이전 에이스인 카를로스 ‘vianna1’ 시우바 선수가 복귀하며 기대를 모은 팀 중 하나였으나 결국 최종 승자는 작년의 준우승팀 바이샤 게이밍이 되며 아쉽게 탈락했다.

8강전 마지막 경기인 4번째 매치는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브라질의 임페리얼과 EU-MENA의 아누비스 게이밍이 대결했으며, 결국 임페리얼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은 10일 준결승전을 거쳐 11일 결승전 및 3·4위 결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영어, 중국어를 비'한 5개 언어와 CFS 공식 유튜브, 트위치 등 13개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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