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12월1주순위] 3주년 공세 '리니지2M' 구글 2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2-05

'리니지2M'

12월 첫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MMORPG의 선두권 점유율이 더욱 확대되는 한주가 됐다.

5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2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그 뒤로 '리니지2M'이 크게 반등하며 2위까지 올라왔다.

'리니지2M'은 지난달 24일 기준 9위까지 떨어졌으나, 3주년 업데이트 공세에 힘입어 순위가 올라섰다.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IX. 운명의 부름'을 선보인 이후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했다.

'리니지W'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이에 밀려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씩 하락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히히트2'가 5위를 유지하며 톱10위 절반이 MMORPG 줄세우기가 연출됐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6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탕탕특공대'는 한 계단 떨어진 7위로 하락 전환했다.

신작 '뉴럴 클라우드'는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8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앞서 순위권에 재진입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9위를 유지했다. 이 외에도 '히어로즈 테일즈'는 지난달 30일 기준 16위까지 떨어졌으나 반등하며 10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이 선두를 차지했으며 그 두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2위를 기록했다. 또 '피파온라인4M'은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3위에 랭크됐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 반등세를 보이며 1위에 올라섰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달 30일 기준 12위까지 떨어졌으나 순위가 크게 상승하며 2위까지 올라섰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새로운 확장팩을 발매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강세를 제외하곤 미묘한 순위 변동에 그쳤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1월28일~12월4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54%포인트 증가한 38.53%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35만 3638시간 감소한 601만 487시간을 기록했다.

2위 '피파온라인4'부터 8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11위로 비교적 뚜렷한 상승폭을 보였다. 최근 9번째 확장팩 '용군단' 을 발매 효과에 힘입어 순위가 강세를 보였다.

이에 밀려 '아이온'과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진 12위와 13위를 기록했다. 또 '리니지'는 순위 변동 없이 14위를 유지한 가운데 '리니지2'는 두 계단 떨어진 15위에 랭크됐다.

그 뒤로 '사이퍼즈'와 '카트라이더'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16위와 17위를 기록했다. 이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스타크래프트2' '에이펙스 레전드' 등이 18위부터 20위까지 변동 없이 유지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