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30일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넷플릭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기존 작품 ‘고양이와 스프’를 기반으로 OTT 서비스 넷플릭스 회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작품 내 고양이가 쉴수 있는 넷플릭스 TV 휴식시설과 월간출석부, 플레이 포인트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홈페이지의 게임 섹션이나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다운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총 16개 언어를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