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멀티 플랫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출시 100일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서머너즈 워' 판권(IP) 기반 MMORPG다. 다양한 소환수를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과 수동 전투 등의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북미 시장에 론칭해 미국과 캐나다 현지 구글 플레이 RPG 인기 1위를 달성하는 등 서비스 초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회사는 100일을 기념해 태생 3~5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신비의 소환서’ 100장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8일까지 운영진 코스튬 투표에 참여하면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0일까지 굿즈 투표에 참여하면 신비의 소환서 3장을 지급한다.

한편 컴투스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니클’에 소환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형상변환'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외에도 태생 5성 바람 속성 이프리트 및 태생 4성 어둠 속성 그리폰을 획득할 수 있는 추수감사절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