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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대규모 전투 '개척전' 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1-19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스타에서 MMORPG '아스달 연대기'의 대규모 전투 '개척전'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이 작품은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합작 프로젝트로, 드라마와 게임이 서로 연결되는 세계관을 구현했다.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낮과 밤, 날씨와 기후에 맞춰 옷을 입거나 음식을 먹고, 유저들이 함께 다리를 건설해 새 지역을 탐험하는 등 그 세계를 살아가는 재미를 주는 MMORPG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3개 세력 간의 정치가 존재하는 고도화된 세력형 MMORPG를 지향한다. 이 회사는 지스타 현장에서 '개척전' 이벤트를 통해 3개 세력 간 펼쳐지는 전쟁 구도를 공개했다.

개척전의 승리 "건은 종료까지 1만점을 먼저 획득하거나, 시간 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세력이 우승하게 된다. 점수를 획득하려면, 점령지를 점령하거나, 상대 세력원 처치, 보스 몬스터 처치를 해야한다.

이번 개척전 이벤트에는 뜨뜨뜨뜨, 주서리, 김성회, 아구이뽀, 공파리파, 단아냥 등 인플루언서가 지스타 방문객들과 세력을 구성해 15대15대15로 함께 게임을 즐겼다.

개척전은 빠르게 초반 점령지를 획득한 아스달(팀 뜨뜨뜨뜨)과 아고(팀 김성회) 세력이 앞서 가는 듯 했지만, 무법(팀 공파리파) 세력이 여러 점령지를 뺏는 과정에서 후반부까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전투가 이뤄졌다. 여러 점령지를 뺏고 뺏기는 상황이 이뤄지다 막판에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처치를 아스달 세력이 해내면서 역전을 이끌어냈다.

넷마블은 또이 작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MMORPG로 탄생한 '아스달 연대기'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뇌안탈들이 은둔의 땅에서 자색부"을 탄생시키며 살아가지만 또다시 거대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지스타에서 '아스달 연대기'의 주요 콘텐츠를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 버전을 첫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또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출연진들이 지스타 출품을 축하하는 영상이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 공개됐다.

[부산=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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