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6일 멀티플랫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북미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10일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및 스팀 플랫폼을 통해 북미에 론칭했다. 론칭 당일부터 PC 플레이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북미 지역 기준으로 스팀에서 매출 50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작품은 미국과 캐나다 현지 구글 플레이에서 전체 RPG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또, 자체 플랫폼을 비'한 다양한 채널로 확대한 PC 부문에서도 이용자가 매일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플랫폼 다각화를 통해 현지 유저 베이스를 쌓아가고 있다.

이 작품은 콘솔PC 게임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북미 시장에서 PC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해, PC 이용자 기반의 DAU가 출시 이후 전일 대비 평균 60% 이상 매일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 최고 동접 기준 PC 이용자수는 전체의 약 40%를 기록할 만큼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