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원소프트(대표 한동하)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모바일게임 '케로로M'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테스트는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원활한 서비스는 물론 게임 서버 부하 및 유저 진입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모든 것을 최종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원작으로 하는 액션 슈팅게임이다. 추억의 IP와 짜릿한 액션성이 전 연령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사전등록자 50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테스트에서는 개인전, 팀 데스메치, 팀 서바이벌 등 3개 모드가 매일 순차적으로 오픈돼 액션성을 한발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할머니네 집, 도로로의 대나무 숲, 미스터리 스쿨 옥상, 사막의 시공 맵에서 다채로운 액션 슈팅의 쾌감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모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매일 출석 보상으로 행동력 100, 다이아 1000개, S급 무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