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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주순위] '던파 모바일' 반등세 뚜렷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0-31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10월 마지막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권에서의 자리 굳히기가 나타난 가운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반등이 이목을 끄는 한주가 됐다.

30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 2주 연속 선두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또 '리니지W' '오딘: 발할라 라이징' '히트2' 등 2위부터 4위까지 역시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반면 '탕탕특공대'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5위로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이에 '리니지2M'이 한 계단 떨어진 6위로 밀려났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앞서 10위권밖으로 밀려났으나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 출시 효과에 힘입어 탄력을 받으며 7위까지 올라섰다. 그 뒤로 출시 첫주 순위권에 진입한 '메멘토 모리'가 두 계단 상승한 8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9위로 밀려났다. '로블록스'도 한 계단 떨어진 10위로 힘이 빠졌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탕탕특공대'가 2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또 '피파온라인4M'이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8일 기준 1위까지 올랐으나 점차 힘이 빠지며 3위에 랭크됐다.

원스토어에서는 '바람의나라: 연'이 2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피파온라인4M'도 탄력을 받으며 2위에 올라서며 넥슨 게임의 강세가 나타났다.

'오버워치2'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앞서 이어진 '오버워치2'의 상승세가 멈추는 것과 동시에 고착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한주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0월24일~10월30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46%포인트 증가한 41.46%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13만 4521시간 증가한 662만 993시간을 기록했다.

'오버워치2'는 2주 연속 2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다만, 점유율이 0.37%포인트 감소한 9.94%를 기록했고 이용시간도 4만 3958시간 감소한 158만 6446시간을 기록, 상승세가 멈추는 모습이 나타났다.

그 뒤로 3위 '피파온라인4'부터 18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까지 전주와 동일한 순위로 순위권의 고착화 현상이 나타났다. 점유율과 더불어 이용시간이 미묘한 증감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스타크래프트2'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V4'는 이에 밀려 한 계단 떨어진 20위로 약세 전환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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