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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리진' 10지역 업데이트 계획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0-27

스마트"이가 내달 ‘라스트 오리진’에 새 메인 스테이지를 1년만에 선보인다. 세계관 확장에 힘썼던 기존과 달리 서사전개에 집중하며 작품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이(대표 유지웅)는 내달 14일 '라스트 오리진'에 새 메인 스토리 10지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스테이지는 9지역 이후 약 1년 만에 추가되는 것이다.

이 회사는 10지역을 통해 주요 세력인 펙스와의 전투를 다룰예정이다. 레모네이드 델타, 테일러 등이 주요 캐릭터가 등장한다. 펙스와의 전투 발단과 전개 등의 선보인다. 기존에는 세계관의 확장에 힘썼다면 향후로는 주요 서사를 이어가며 빠르게 스토리를 전개한다는 것.

추후 메인 스테이지 업데이트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기존에는 약 1년 단위로 메인 스테이지가 추가됐으나 향후에는 기간을 단축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콘텐츠 중 하나로 부관확장 꼽힌다. 기존에는 최대 3명까지만 유저가 원하는 캐릭터를 로비화면에 세울 수 있었다. 하지만 이를 다섯 명으로 늘려 감상의 재미를 높인다는 것. 또한 배경화면, 꾸미기 요소 등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캐릭터를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10지역 업데이트 이후에는 유저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는 엔드리스 콘텐츠가 도입된다. 회사는현재 두 가지 방향의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이중하나는 총 4개의 스쿼드를 모두 활용해 전투를 클리어하는 콘텐츠다. 또한 유저들의 요구가 많은 영원의 전장복각도 논의 중이다. 단순히 이전에 선보인 것을 다시 오픈하는 것이 아니라 개선을 재미를 높인다.

이 외 기지 일괄수령, 인벤토리 확장도 준비되고 있다. 10지역과 일정이 겹치는 할로윈의 경우 특별한 프로모션을 전개하지 않는다. 다만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경우 추후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한다.

연말 시즌 선보일 스킨의 경우 높은 성능을 갖춰 자주 쓰이는 캐릭터들이 대상이다. 아울러 겨울 분위기를 내면서도 기존 캐릭터들을 챙겨주는 방식으로 디자인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기존 작품의 색깔에 맞는 스킨을 통해 유저들을 만"시킬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10지역에서 가장 초점을 맞춘 부문은 시나리오”라면서 “앞으로 큰 서사를 끌고 나가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데 포커싱이 잡혀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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