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1일 멀티 플랫폼 게임 '제2의나라: 크로스 월드'에 할로윈 기념 에피소드 '사탕이 빛나는 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에피소드는 할로윈 콘셉트에 맞춰 어둠 속성 성장 재료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탕 나무를 키워 호박 사탕을 수확하고 요리해 NPC에게 선물하면 에피소드 관련 스킬 성장, 재화, 패스 경험치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농장의 호박 사탕을 서리하는 몬스터를 저지하는 돌발 미션, 특정 시간에 숨바꼭질하는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할로윈 콘셉트의 의상 아이템, 탈 것, 이마젠을 출시했다. 어둠 속성의 공격형 이마젠 '루미'는 일반 전투 시 '공포 효과'를, 결투할 때는 '정신 지배' 등 다양한 특수 효과를 부여한다.

이 회사는 내달 2일까지 작품에 접속할 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할로윈 에피소드 관련 미션들을 수행하면 장비 강화에 유용한 아이템들과 '박쥐가면 코스튬'을 증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