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그룹은 21일 모바일 게임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 전투유닛 지배자를 선보였다.

지배자는 베헤모스 전투연구소에서 육성할 수 있다. 다수의 유닛을 동시 타격할 수 있으며 후방에 위치한 적을 직접 공격할 수도 있다. 또한 아군의 피해도 부분 방어해줄 수 있다. 최종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보유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새 영웅 키라도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쌍검을 휘둘러 적을 제압하고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로스 스테이트 수도 쟁탈전 운영 규칙이 갱신됐다. 이 회사는 이날부터 할로윈 프로모션을 갖고 참여유저에게 선물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