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9일 온라인 게임 '리니지 리마스터'가 서비스 24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이 회사의 대표작품으로 꼽히며 다수의 차기작과 판권(IP) 활용작이 출시됐다.

이 회사는 서비스 24주년을 기념해 에피소드 전운을 업데이트했다. 이와 관련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내년 1월 11일까지 24주년 기념 스페셜 쿠폰을 받고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일간/주간 콘텐츠를 완료하고 24주년 코인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엘릭서 100% 제작권, 룸티스/스냅퍼+1 강화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프로야구 H3'에서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갖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