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9일 ‘NBA NOW 23’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작품에 신규 시즌 NBA 구단 및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가 반영됐다. 또한 정규 시즌 스케줄 역시 리그 모드에 동일하게 적용됐다. 이와 함께 90년도부터 현재까지 농구 무대를 빛낸 1만여명의 선수들과 코치진이 작품에 등장한다.

아울러 프리즘 등급이 도입됐다. 프리즘 등급은 기존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선수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는 콘텐츠다. 아울러 과거 NBA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월별 MVP 선수들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22일 태국 방콕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SWC 2022)’의 아시아퍼시픽컵을 갖는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