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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주순위] 오딘-리니지M 선두 경쟁 '엎치락뒤치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0-17

'오딘: 발할라 라이징'

10월 셋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권에서의 자리 싸움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는 한주였다.

16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한주 만에 선두를 되찾았다. 이에 밀려 '리니지M'이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서로 자리를 교체했다.

'오딘'은 지난 9일 '리니지M'의 추월을 허용했으나 이후 곧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후 한주 내내 순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히트2'와 '리니지W'가 3주 연속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탕탕특공대'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5위에 올라서며 자체 기록 역대 수치를 달성했다.

또 '리니지2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반등했다. '히어로즈테일즈'도 두 계단 상승한 7위로 강세를 보였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8위로 하락 진화했다. 그 뒤로 '로블록스'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각각 9위와 1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1위에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탕탕특공대'는 이에 밀려 2위에 랭크됐다.

원스토어에서도 '피파온라인4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그 뒤로 '히어로즈 테일즈'가 2위로 순위 경쟁에 합류했다.

'오버워치2'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앞서 론칭 첫주 돌풍을 불러일으킨 '오버워치2'가 점유율을 크게 확대하며 선두권 경쟁작으로서의 위치를 굳혀나갔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0월10일~10월16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79%포인트 감소한 40.90%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59만 545시간 감소한 688만 6523시간으로 비교적 뚜렷한 감소세가 나타났다.

2위를 차지한 '피파온라인4'부터 5위 '발로란트'까지 전주와 동일한 순위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3위를 차지한 '오버워치2' 점유율은 3.35%포인트 증가한 9.99%로, 크게 증가했다.

그 뒤로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올라섰고 '배틀그라운드'가 한 계단 떨어진 7위로 서로 자리를 교체했다. 8위 '메이플스토리'와 9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또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0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던전앤파이터'는 이에 밀려 한 계단 떨어진 11위에 랭크됐다.

이후 12위 '아이온'부터 18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까지는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스타크래프트2'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9위를 기록했고 '에이펙스 레전드'가 한 계단 밀려난 20위로 미미한 변동이 나타났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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