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14일 온라인 게임 '신 천상비'에 전광석화 시즌2 서버를 오픈했다.
전광석화는 고속 성장에 특화된 서버다. 시즌 2에서는 기존 서버 대비 캐릭터를 1000배 이상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성장 점수제 및 점핑 카드를 도입해 시즌1보다 높은 재미를 제공한다. 전광석화 시즌2는 내달 30일까지 운영된다.
이 회사는 서버 운영 종료까지 성장 누적 점수와 능력치 종합 순위에 따라 천상비 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또한 4차 변신 퀘스트 "건을 만"한 유저를 추첨해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