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게임포털 ‘레몬볼’(www.lemonball.com)은 ㈜류엔터테인먼트(대표 류지수)가 개발한 캐주얼 슈팅게임 <푸쉬베어>(Push Bear)로 올 여름 대반격에 나선다.<푸쉬베어>는 캐릭터가 다양한 전략과 아이템으로 블록 안에 숨겨진 공을 찾아 상대방을 맞추어 쓰러뜨리면 승리하는 ‘파워풀 슈팅 게임’. 폴라베어, 자미, 스쿨걸 등 <푸쉬베어>의 8가지 귀여운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방에 입장, 최대 6명까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고 팀 대전도 가능하다.

<푸쉬베어>에는 ‘점프대’, ‘워프’, ‘무빙 워크’와 같이 캐릭터의 이동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특별한 기능도 있다. 특히 공을 들고 빠른 속도로 쫓아오는 상대를 따돌리기에는 ‘점프대’가 안성 맞춤! 점프대 위에 올라서면 캐릭터는 통통 튀어 이동하면서 상대를 살짝 따돌릴 수 있다.브랜드 매니저 김미정 씨는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스페이스 바로 상대에게 공을 던질 때 힘의 강약 조절을 잘해야 한다”며 “캐릭터가 숨을 수 있는 위장용 풀숲과 같은 지형지물을 사용하는 것도 승리 비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한편 ‘레몬볼’의 <장미의 전쟁>에서는 ‘한여름의 러브러브 미션’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
게임한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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