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서비스 3.5주년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중열 포지션의 새 캐릭터 '치카(여름)'을 선보였다. 이 캐릭터는 전투가 시작할 때 아군 마법 방어를 대폭 강화하고 흡수 배리어와 HP 회복 스킬로 아군을 지킨다.

유니온 버스트(필살기) ‘서머 오션 심포니’는 아군 전체의 물리 및 마법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물리 및 마법 흡수 배리어를 전개한다.

이 회사는 또 스토리 제2부 9장에 5화부터 6화까지를 추가하고 레벨 상한도 기존 205레벨에서 208레벨로 상향했다.지역 49 ‘[에스터 황야북부]’를 개방하고 ‘RANK 22’용 무기 9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하츠네(여름)’ ‘미사토(여름)’ ‘쥰(여름)’ 등의 전용 장비도 만나 볼 수 있다. 추가 사이트 스토리 ‘[리틀 브레이브 할로윈 나이트!]’도공개했다.

3.5주년을 기념한 캠페인도 이어간다. 내달 29일까지 무료 캐릭터 10회 연차를 최대 170회까지 제공한다. 이 가운데 21일까지는 3성 캐릭터의 출현 빈도수를 증가시킨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20일 모바일게임 '그랜드체이스'의 7번째 전직 캐릭터 '세인트 가드 라임'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캐릭터는 방어에 특화된 수호형으로, 원본 캐릭터 '라임'의 체이서 단계를 20까지 성장시키고 전직 미션을 거쳐 '영혼 각인 큐브'를 소모하면획득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