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어게임즈(대표 이청)는 모바일게임 '삼국지원'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이 가운데 약 보름 만에 신청자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작품은 중국 삼국시대 배경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이다. 2D 그래픽을 통한 사실감을 극대화했으며 군대 모집, 병사 훈련 등 기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장수 및 스킬을 "합하는 전략적 재미의 깊이를 더했다.
자신만의 부대를 성장시켜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연맹군과 함께 출전하거나 주변을 정찰하고, 국가와 국고를 관리하는 등 다방면에서 군주로 활약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