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멀티플랫폼 게임 'P의 거짓'에 대한 '디렉터스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P의 거짓' 총괄을 맡은 최지원 PD의 시연을 담은 것이다. 약 30분 분량 신시가지 플레이와 약 40분 분량의 인형공장 플레이 두 편으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전투 시스템과 레벨 디자인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게임스컴'에서 데모 영상을 공개한 이후, 스테이지 후반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게임 플레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