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내달 7일까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과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간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에서는 아메리카노와 햄치즈 토스트, 크리스탈, 1500개 상당의 게임 쿠폰으로 구성된 '크로니클' 세트를 구폰 소진 시까지 선보인다.

오는 19일부터는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는 ‘크로니클’에 등장하는 NPC 캐릭터 ‘바니안’이 그려진 한정판 유리컵 굿즈를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해당 굿즈 구매 시 신비의 소환서 10개, 크리스탈 1000개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게임 캐릭터가 매장으로 찾아가는 팝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크로니클’ 속 소환수 캐릭터 ‘웅묘무사’가 엔제리너스 홍대점과 건대점에 각각 출현한다. 웅묘무사와 사진 촬영 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 지급한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플레이 재미를 더욱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비'한 여러 캠페인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저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또 이날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새로운 몬스터 '이쟈엘'을 선보였다. 이쟈엘은 어둠 속성 영웅 등급 몬스터로, '수면' 상태의 적 공략에 특화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