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시애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팍스 웨스트'에서 개발 중인 'P의 거짓'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AMD 부스 내 단독 공간을 마련하고 'P의 거짓' 데모 버전 시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피노키오 소재 소울라이크 장르의 매력과 고품질 게임 그래픽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P의 거짓'은 지난달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2시간 분량의 데모 버전 시연대를 마련했다.

트레일러 공개 후 미국 지역 ‘트위터 트렌드’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게임스컴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