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는 센텀 지구 8개의 유관기관과 ESG 경영 일환으로 리사이클링 '아름다운 가게 물품기증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게임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의전당,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APEC기후센터,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센텀지역 내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물품기증 참여로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재사용 가능한 물품(의류, 도서, 음반, 가전, 잡화 등) 약 683점의 기증물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 해운대점’에 전달했다. 기증물품의 판매수익금은 소외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