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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형제 동반 상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8-31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이를 활용한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각각 업데이트를 통해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최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두 작품이 국내외 차트에서 상승 "짐을 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과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후 세계 전역에서의 앱마켓 순위가 상승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업데이트 직후인 지난 29일 기준, 라오스 지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싱가포르 3위, 홍콩 4위, 태국과 대만 각각 8위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수십 계단씩 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유럽에서도 프랑스 3위, 독일 4위, 네덜란드 7위 등 반등에 성공하며 전 세계 총 21개국에서 매출 톱10위에 재진입했다. 미국에서도 13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보여줬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역주행은 8년 넘게 꾸준히 이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매년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마다 동서양 전 지역 차트를 흔들며 현재까지 90여개 지역 매출 1위, 140여개 지역에서 매출 톱10위를 달성했다. 지난 4월에서는 역대 일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잠재력을 과시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이 같은 ‘서머너즈 워’ 판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행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작품은 국내 출시 이후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 회사는 전날 협동 플레이 콘텐츠 레이드 ‘들끓는 폭포’를 비'해 5성 소환수 2개, 6성 장비 등을 추가했다. 이에 힘입어 애플 앱스토어 순위 4위, 원스토어 3위 등을 기록했다.

두 작품이 각각 국내외 유저들의 관심을 얻는 데 성공하면서, ‘서머너즈 워’ IP의 장기 흥행 DNA 가치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컴투스는 올해 11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영역을 해외로 확장한다. 향후 세계에서 오랜 기간 흥행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타이틀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긴밀한 소통으로 두 작품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한편, 세계 시장에서 ‘서머너즈 워’ 브랜드 가치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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