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30일 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추가된 캐릭터는 모건, 타일러, 에밀리 등이다. 모건은 선 성향 탱커 캐릭터로 방패를 이용해모든 적에게 강한 피해를 준다. 타일러는 방관 성향 캐릭터로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을 모두 가할 수 있다. 에밀리는 절대악 성향으로 적 전체를 감전 상태로 만든다.

이와 함께 개인 장비 시스템도 도입됐다. 개인 장비는 각 캐릭터의 고유 상징 아이템으로 레던드 등급부터 착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월드 31, 32 챕터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작품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셰인과 통"림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