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8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오는 11월까지 개최된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작품에 쿠키런: 킹덤의 인기 캐릭터가 등장한다. 용감한 쿠키, 에스프레소맛 쿠키, 마들렌맛 쿠키, 홀리베리 쿠키, 퓨어바닐라 쿠키 등 5개 쿠키를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또한 탐험을 보내면 성과에 따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곰젤리 열기구’, 특별한 스킬 연출을 볼 수 있는 ‘콜라보 이벤트 던전’, 베일에 쌓인 아레나 라이벌 ‘소환사 X’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한정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 밖에도 태생 4~5성 전속성 콜라보 쿠키를 소환할 수 있는 ‘쿠키런: 킹덤 소환서’를 출시했다.
이 회사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쌓은 포인트로 5성 풍 속성 용감한 쿠키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고 젤리빈을 모아 쿠키들에게 선물하면 쿠키런: 킹덤 소환서 등을 선물한다.
한편 컴투스는 이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2' 지역 예선을 성료하고 본선 진출 팀을 확정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