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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주순위] '히트2' 구글 매출 3위, 선두경쟁 합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8-29

'발로란트'

8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발로란트'가 꾸준한 상승세로 경쟁작들을 밀어내는 모습을 보여 주목되고 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8월15일~8월21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65%포인트 증가한 43.67%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55만 9204시간 감소한 746만 4789시간을 기록했다.

2위 '피파온라인4'와 3위 '서든어택'은 변동 없이 순위 유지에 성공했다. 핵심 콘텐츠 군단장 레이드를 선보인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한주 만에 순위를 회복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5위에 랭크됐다. 그 뒤로 '발로란트'가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오버워치'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린 7위를 기록했다. '발로란트'의 기세에 밀려 순위를 내주는 등 이전과는 다른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그 뒤로 8위 '메이플스토리'부터 13위 '리니지'까지 전주와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리니지2'가 두 계단 상승한 14위로 반등했고 이에 밀려 '디아블로2: 레저렉션'과 '폴 가이즈'가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진 15위와 16위를 기록했다.

17위 '카트라이더'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패스 오브 엑자일'이 새 리그 '칼란드라 호수'를 선보인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18위로 순위권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밀려 '에이펙스 레전드'와 '사이퍼즈'가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진 19위와 20위에 랭크됐다.

'히트2'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기존 인기작의 반등과 더불어 신작의 선두권을 향한 질주가 변화를 몰고오는 한주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다시 한주 만에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7번째 에피소드 '갓 오브 선더: 전율의 섬광' 업데이트와 함께 TJ쿠폰 공세를 펼치면서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리니지W'는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2위에 랭크됐다. 이 가운데 넥슨게임즈 출범 이후 첫 신작 '히트2'가 출시 첫주 3위까지 올라서면서 새로운 선두권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리니지2M'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한 계단 떨어진 5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전주 대비 3계단 떨어진 6위로 약세 전환했다. 그 뒤로 3.0버전 업데이트을 통해 새 지역을 공개한 '원신'이 7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8위로 한주만에 순위가 하락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한 계단 내린 9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로블록스'도 한 계단 하락한 10위로 한주 만에 힘이 빠졌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신작 '히트2'가 1위에 올랐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M'이 2위를 차지하는 등 넥슨이 선두를 독차지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그 뒤로 '바람의나라: 연'이 2위로따라 붙으며 마찬가지로 넥슨 게임의 선두권 점유율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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