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4일 '컴투스프로야구'시리즈에서 야구인의 날 기념 이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야구인의 날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올림픽에서 처음 우승한 날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다. 이 회사는 야구인의 날을 기념해 '컴투스프로야구 2022''컴투스프로야구 V22''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3개 작품에서 이벤트를 갖는다.

'컴프야 2022'에서는 31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야구의 날 꾸러미를 선물한다. 꾸러미에는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 라이브 구단 선수팩, 고유능력 변경권 등이 포함됐다. 또한 카페에서 숨은 그림 찾기를 갖고 댓글로 정답을 맞춘 유저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컴프야 V22'에서는 29일까지 카페에서 매일 야구의 날 관련 퀴즈를 갖는다. 정답을 맞춘 유저에게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정답자 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컴프야 매니저'에서는 내달 1일까지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를 전개한다. 기간 중 총 7일간 접속한 유저에게 게임 재화와 구단 운영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