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모바일게임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새로운 영웅 '렌'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렌은 야차 종"의 영웅으로, 검병 타입이다. 전술기 '수라의 파동'을 통해 주변의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고 밀어낸다. 또 5초간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시킬 수도 있다.

이 회사는 오크 종"의 영웅 ‘어둠의 쿠루미’가 사용하는 ‘어둠의 근원’을 비'해 ‘야수 송골병’ ‘야차무녀’ ‘엘프 요정 궁병’ 등 4개 소울 웨폰을 추가했다. 이 같은 소울 웨폰을 활용할 수 있는 영웅 및 병사들의 각성도 추가됐다.

이 외에도 각 병종별 착용할 수 있는 태고, 치도, 대궁, 제령대 등 전설 무기 4개도 공개했다. 공격과 방어 등 다방면에서 부대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유물 13개도 선보이며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