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멀티플랫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유저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새 서버 '루쉔'을 증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서비스 4일 만인 지난 20일 오전 '아르타미엘' 서버 유저가 최대 수용인원에 도달하며 캐릭터 생성이 제한됐다.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각 서버 유저 접속이 폭증함에 따라 일주일 만에 서버 '루쉔'을 추가하며 쾌적한 플레이 환경 마련에 나섰다.

이 회사는 또 전장의 기본 입장 횟수를 3회로 늘리고, 반복 의뢰 보상에 1~3성 소환수 "각 상자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이 회사는 내달 6일 오전까지 미션을 수행해 모종삽을 모으고 "개를 수집하면 물 속성 5성 사막여왕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같은 기간 매일 접속 보상으로 신비의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전설의 소환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이어간다.

이 회사는 또 미션에 따라 소환수를 강화하면 5성 무지개몬과 전설의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성장의 길 플레이를 통해 행운의 빙고판 이벤트를 진행하면 생명의 숨결과 3~5성 소환수 "각상자, 크리스탈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