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9일 배틀로얄 게임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신규 콘텐츠인 ‘실험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실험실은 게임 내 새로운 설정과 기능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실험적인 콘텐츠다. 오픈과 함께 첫 실험인 ‘아킨타: 바운티 로얄’을 선보였다. 신규 맵인 ‘아킨타’에서 3인칭의 스쿼드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36명이 생존보다는 상금을 위해 경쟁하게 되는 프로젝트다. 첫 실험실은 내달 22일까지 열리며 참여하기 위해서는 ‘초대 티켓’이 필요하다.

이 회사는 내달 22일까지 유비소프트의 액션 어드벤처 ‘어쌔신 크리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를 클리어하고 어쌔신 크리드 판권(IP) 작품의 주인공인 ‘에지오’와 ‘셰이’의 테마가 적용된 의상, 헬멧, 배낭, 무기, 차량, 낙하산, 와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50 BMG탄을 사용하는 신규 저격소총(SR) Lynx AMR을 출시했다. SR중 가장 강력한 데미지로 장거리에서 적이나 차량을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량을 관통하여 탑승자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차량 사격 시 추가 데미지가 적용된다. 이 밖에도 S1897 C2 커스터마이징에 슬러그 탄을 업데이트했고, S12K C2 커스터마이징에 대용량 탄창이 신규로 추가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