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멀티플랫폼 게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새로운 영웅 ‘단악의 구도자 태오’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단악의 구도자 태오’는 어둠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생명력이 30% 이하일 때 모든 액션 이상에 면역되고 상대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증가하는 ‘불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스킬 지속시간 동안 체력이 1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이 회사는 또 스페셜 보스 ‘태오’ 콘텐츠를 공개했다. 내달 13일까지 스페셜 인연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페셜 보스 ‘태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싱글 모드와 최대 4명이 팀을 이뤄 공략하는 멀티모드가 지원된다.

이 회사는 또 아바타의 수영복 코스튬 '트로피컬 바캉스'와 '시티 바캉스'를 공개했다. 각각 전설 및 희귀 의상 교환권으로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