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16일 모바일 게임 ‘월드 플리퍼’에 신규 한정 캐릭터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한정 캐릭터는 5성 ‘고혹적인 산타클로스 비앙카’, ‘꼬마 악마 산타 아름’, 4성 ‘성야의 빨간 검사 트레이네’, ‘성스러운 축제의 책사 아도니’, 3성 ‘망설이는 망상 산타 메릴’ 등이다. 이 회사는 오는 23일까지 해당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회사는 23일까지 속성별 ‘흔들리는 미궁’ 클리어 시 육성 아이템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재료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오는 21일까지 작품 접속 시 성도석 1500개와 꿈꾸는 문장 30개를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