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16일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에 신규 5성 캐릭터 ‘하데스’와 ‘헤라클레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데스’는 원거리 공격형과 지원형으로 나뉜다. 원거리 공격형은 죽음에 이르는 공격을 받았을 때 10초간 자신을 무적상태로 만들고 모든 공격을 자신에게 향하게 한다. 지원형은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와 면역을 제공하며 30초 동안 적이 부활할 수 없도록 하는 능력을 지녔다.
헤라클레스는 전 속성 모두 강력한 탱커다. 적에게 도발 및 기절, 아군에 버프 및 회복 효과를 부여하며 다양한 적의 공격에 대한 면역 스킬을 지녔다.
이 회사는 내달 18일까지 탐험, 던전,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길 잃은 성게볼’을 지급한다. 길 잃은 성게볼은 어둠 하데스 파편, 빛 헤라클래스 파편 등 희귀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벤트 던전에서 하데스’와 ‘헤라클레스’를 포함해 보스로 등장한 8명의 5성 서번트들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