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16일 멀티플랫폼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에 신규 지역인 ‘트레니아’와 ‘시라자라칸’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트레니아'는 유럽의 관광 도시 콘셉트로 개발한 지역이다. 열차에 탑승해 맵을 탐험하며,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세 가지 배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라자라칸'은 작품 최초의 수중 맵이다. 해저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물길 소라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에 신규 제비상회, 토벌, 명성 퀘스트를 추가했다. 또한 카오스 필드에 다섯 번째 카오스 필드 1,2층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클래스 랭크 달성도 상향, 신규 테트로 퍼즐 5종, 마음의 별 4종, 모험 기록 등 다양한 성장 요소를 오픈했다.

이 회사는 오는 25일까지 강화석, 각종 소환 쿠폰, 골드, 제압의 증표, 성물 등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내달 22일까지 매주 시즌 보스를 사냥하면 '제압의 증표'를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