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4일 ‘원신 2022 여름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어드벤처 게임 ‘원신’의 오프라인 행사다. 서울 세빛섬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7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이뤄졌다.

행사기간 약 3만명의 유저가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코스프레 퍼레이드를 비'해 기념품샵, 푸드트럭, 미니 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원신2022여름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반포대교를 따라 줄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원신' 캐릭터로 코스프레한 이용자들이 ‘원소 사이 숨은 페이몬을 맞춰라!’미니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원신2022여름축제’에서 열린 코스프레 퍼레이드 모습. 코스프레 퍼레이드는 지난달 29일부터31일까지3일간 오후8시30분부터9시까지 실시됐으며,행렬에는매일 각각1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코스프레 퍼레이드에 참여했다.‘원신2022여름축제’ 코스프레 퍼레이드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원신 2022 여름 축제'는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인근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지난7월28일부터8월3일까지열렸으며 행사 기간 약 3만명이 참여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