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4일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에 새 캐릭터 피올로를 선보였다.
피올로는 빈민가에서 태어난 무술가로 쌍절곤을 이용한 스킬을 구사한다. 범위 내 적에게 연속 스킬 피해를 입히거나, 적의 이동속도 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코발트프로토콜도 개선됐다. 아울러 상점에 분쇄기 영역이 추가됐다.
이 회사는 내달 2일까지 루미아 인기투표를 갖는다. 각 주차별 투표를 통해 최종 1등이 된 캐릭터의 영웅 등급 스킨을제작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