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4일 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추가된 캐릭터는 에픽 등급 칼 그라임스, 군터, 기드온 등이다. 칼 그라임스는 보안관 모자와 리볼버를 장착하며 강한 생존력을 보유했다. 군터는 권총 발사대와 소총 발사대를 설치해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기드온은 바리케이드를 펼쳐 적을 지연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월드 29, 30챕터도 오픈된다. 북쪽의 생존자 공동체가 괴멸되고 그들을 파괴시킨 범인들을 쫓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방어전, 성향 방어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보강됐다.
이 회사는 23일까지 물이 필요해 이벤트를 갖는다. 일일 퀘스트에서 주사위를 획득하고 이를 던져 물병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