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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주순위] '세나 레볼루션' 론칭 첫주 구글 7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8-01

'배틀그라운드'

7월 마지막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PC방 이용시간이 약보합세 흐름을 보인 가운데 큰 변동 없이 점유율 순위가 유지되는 한주가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7월25일~7월31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25%포인트 감소한 43.68%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19만 6324시간 감소한 773만 8805시간을 기록했다.

2위 '피파온라인4'부터 4위 '서든어택'까지는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강세를 이어갔고 '메이플스토리'가 한 계단 떨어진 6위로 약세를 보이며 서로 자리가 변동됐다.

이후 7위 '오버워치'부터 19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까지 순위가 그대로 이어지며 고착화 "짐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외에도 '에이펙스 레전드'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0위로 반등하는 등 미묘한 수준의 순위 등락 흐름을 보였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강세로 선두권이 뒤집히는 것과 더불어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등장으로 경쟁 구도의 새로운 바람이 불게 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급상승세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아온 '키타산 블랙'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최고 순위를 새롭게 썼다.

앞서 8주 연속 선두를 지켜온 '리니지M'은 한 계단 밀려난 2위에 랭크됐다. 그 뒤로 '리니지W'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까지 줄줄이 순위가 밀리며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반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전주와 변동 없이 5위를 유지했다. '리니지2M'은 다시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6위로 약세 전환했다.

이 가운데 넷마블의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론칭 첫주 7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이에 밀려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8위를 기록했다.

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돌연 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레볼루션' 타이틀의 점유율을 확대되기도 했다. 반면 '미르M'은 전주 대비 3계단 떨어진 10위에 랭크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이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앞서 3주 연속 선두를 지켜온 '피파온라인4M'이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밀려났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4주 만에 한 계단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밀려 '디아블로 이모탈'이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떨어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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