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내 나무 심기 활동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 그룹은 ESG 경영 실천 기업으로서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공헌 사업을 매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후 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저감과 건강한 지구 환경을 위한 인식 제고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활동으로 구성돼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직원들은 ▲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질별 분리배출하기 등의 ‘저탄소 생활 미션’을 실천하고 ‘탄소 중립 바로 알기 퀴즈’를 통해 친환경 생활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의 연계 활동으로 임직원 참여 기간 종료 후 국제구호 NGO 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를 통한 나무 심기를 후원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내 팽나무, 참느릅나무 등의 수종을 중심으로 식수를 진행, 도심 속 탄소 감축에 일"하고 지역 시민을 위한 여가 공간 형성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