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7일 모바일 게임 ‘아이들 루카’를 글로벌 출시했다.
이 작품은 횡스크롤 화면과 자동 플레이를 갖춘 수집형 RPG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속성 관계에 따른 전략적 덱 구성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버전에는 플레이 투 언(P2E) 시스템이 도입된다. 파르페, 도넛 등의 재화를 통해 게임 플레이의 결과물을 유저가 직접 소유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7일 출석 보상, 미션 달성 이벤트 등을 갖고 다이아, 종합 성장 재료 등을 선물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컴투스프로야구 2022’의 콘텐츠 홈런 로얄에 전략적 재미 요소를 도입했다. 또한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의 지역별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