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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주순위] '배틀그라운드' PWS 효과 뚜렷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7-25

'배틀그라운드'

7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미묘한 이용시간의 등락이 산발적으로 나타나며 자리 싸움이 치열하게 나타나는 한주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7월18일~7월24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77%포인트 증가한 43.93%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29만 7225시간 증가한 793만 5129시간을 기록했다.

또 '피파온라인4'가 10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이후 '로스트아크'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등 3위부터 5위까지도 변동 없이 순위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6위로 반등했다. 최근동아시아 지역 대회 ‘PUBG 위클리 시리즈(PWS)가 열리면서 유저들의 관심이 고"된 것으로도 풀이되고 있다.

이에 밀려'오버워치' '발로란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던전앤파이터' 등이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지며 7위부터 10위까지를 기록했다.이후 '아이온'과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서로 자리를 바꾸며 11위와 1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리니지'가 13위를 유지했다.

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리니지2'가 순위를 교체하며 14위와 15위에 랭크됐다. '카트라이더'와 '사이퍼즈'도 서로 등락하며 16위와 17위를 기록했다. '폴가이즈'는 전주와 동일한 18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19위로 순위에 재진입했으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변동 없이 20위를 기록했다.

'리니지W'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리니지' 시리즈의 강세가 나타나긴 했으나전반적으로 큰 변동 없이 기존 인기작들 간의 경쟁 구도가 이어졌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8주 연속 1위를 선두를 이어갔다. '리니지W'가 베르세르크 콜라보레이션 등의 업데이트를 이어가면서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라섰다.이에 밀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한 계단 떨어진 3위로 밀려났다.

'리니지2M'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라섰다. 반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한 계단 떨어진 5위로 힘이 빠졌다.

그 뒤로 '히어로즈 테일즈' '미르M'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이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6위부터 8위까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리니지2 레볼루션'이 초월 레벨 시스템 등의 업데이트 이후 급등세를 보이며 9위를 기록, 모처럼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이 외에도 '디아블로 이모탈'이 전주와 동일한 10위를 유지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2위에 올라서면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3위에 랭크됐다.

원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 이모탈'이 2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또 '피파온라인4M'도 3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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