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1일 온라인 게임 ‘아이온 클래식’에 2.5 업데이트인 ‘데바, 시엘에 응답하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작품의 열 번째 신규 서버 ‘시엘’을 오픈했다. 내달 17일까지 시엘 서버에 캐릭터 생성 후 접속하면 설문을 통해 로다스의 부적 Ⅲ 3개를 제공한다. 또한 시엘 서버에서 최초 55레벨, 명인, 총사령관 등 특정 "건을 달성하면 개인 보상과 함께 전 서버에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캐릭터 55레벨 달성 시 정예 천부장 무기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에 ▲신규 1인 던전 ‘템푸스’ ▲리뉴얼 던전 ‘30군단의 은닉처’ ▲ 군단장 장비와 정예 군단장 방어구를 출시했다. 또한 ▲용계 지역의 신규 일일 퀘스트 ▲ ‘루드라 무기’ 제작 시스템 ▲상층 중앙 요새 보물방 "정 ▲유물 스택 한도 확대 및 유물 교환 편의성 강화 등 콘텐츠 개선을 실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